(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한혜진이 자신의 SNS에 하와이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넓은 잔디밭에서 걷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행복해 보이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보기 좋아요”, “아름답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혜진은 1999년 제2회 서울 국제 패션 컬렉션(SIFAC) 모델로 데뷔했으며 1983년 3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다.
전현무는 2003년 YTN 앵커로 데뷔했으며 1977년 11월 7일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이다. 둘은 6살 차이 난다.
한혜진은 현재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그가 출연 중인 예능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한편, 한혜진의 파란만장한 하와이 셀프 화보 촬영기는 계속 될 예정이다.
내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이민희)에서는 모델 데뷔 20주년을 맞아 절친 김원경과 함께 하와이로 떠난 한혜진이 수중촬영부터 사륜바이크까지 도전해 다이내믹한 하루를 보낸다.
이날도 역시 모델 김원경과 트윈 수영복을 입고 나타난 한혜진은 숙소에 있는 수영장에서 셀프 수중 촬영을 감행한다. 험난한 자급자족 스타일링으로 시작부터 어김없이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이던 두 사람은 촬영에 돌입하자 단숨에 시선을 집중시키는 톱 모델 포스를 뿜어낸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하와이의 명소 쿠알로아 랜치를 방문, 액티비티한 사륜 바이크를 즐기며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렸다고 해 안방극장까지 그 상쾌함을 전할 예정이다. 더불어 아름다운 대자연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콘셉트의 촬영을 이어간다고.
그러나 ‘비를 부르는 마녀’ 한혜진의 명성이 한반도를 넘어 하와이에까지 상륙, 급격한 기상 악화가 찾아온다.
또한 전혀 예상치 못했던 뜻밖의 말똥 냄새 폭격으로 두 사람의 순조롭던 화보 촬영에 위기가 찾아왔다고 해 과연 이들은 무사히 베스트 컷을 사수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혜진과 김원경의 데뷔 20주년 기념 좌충우돌 셀프 화보 도전기 2탄은 내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