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나혼자산다’에서 한혜진과 김원경이 20주년 기념 촬영을 했다.
22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한혜진과 김원경이 20주년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혜진과 김원경은 수영복을 입고 바닷가에서 열정적으로 촬영을 했다. 김원경이 먼저 사진을 찍었다. 김원경은 20년이란 경력이 빛나는 베테랑 모델의 면모를 보였다.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자들은 김원경을 보면서 “모델이다. 역시 모델이다”라고 말하며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포토그래퍼가 된 한혜진은 예술혼을 불태우며 칭찬과 리액션, 꼼꼼한 디렉팅으로 촬영을 했다. 한혜진 역시 찍히는 김원경 못지 않은 멋진 포즈였다.
스튜디오에 있던 기안은 “모델은 놀러가도 모델이다”라고 말하며 감탄했다. 박나래 역시 연신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전현무는 “일반인들은 알코올이 없으면 저런 거 못한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3 00: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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