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김지우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 25일 김지우는 자신의 SNS에 “아... 오늘은 정말...운동하기 싫은 날이에요근데....운동 시작하고 확실히 아침에 붓기없는 얼굴을 보니...안할수가 없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턱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오랜만에 보는 그의 모습이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매일 얼굴 뵈어주시니까 ..친근감이 너무쪼아용”, “언니 너무 멋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 킴과 올해로 결혼 6년차다.
김지우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며 남편 레이먼킴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그는 과거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 남편인 레이먼킴 자랑을 통해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김지우는 “보통 요리사들은 집에서는 요리를 안 하는데 내 남편은 집에서도 요리를 많이 해준다. 오늘도 촬영 전에 저녁에 라자냐와 파스타 중 뭘 먹을 거냐고 묻는 문자가 왔다“고 말하며 “나는 정말 시집을 잘 간거같다”고 답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어 “단점은 요리사인데 몸에 알레르기가 많아서 못 먹는 게 많다는 거다“라고 대답했다.
또한 “갑각류, 딸기, 사과, 우유 등 못 먹는 음식들이 참 많다. 그래서 셰프 일은 알레르기 약을 먹으며 한다“고 밝혔다.
‘영재발굴단’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5분,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