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김씨네 편의점’ 폴 선형 리(이선형)가 근황을 전해 화제다.
폴 선형 리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폴은 앤드류 풍과 함께 프로톤 팩을 메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고스트버스터즈3’에 출연하고 싶다는 야망(?)을 드러낸 그의 철저한 준비성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출연했으면 좋겠어요!”, “셔츠 멋지네요ㅎㅎ”, “김치와 아빠, 최고의 콤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2년생으로 올해 만 47세가 되는 폴 선형 리는 한국계 캐나다인이다.
그는 1995년부터 활동 중이며, 드라마‘김씨네 편의점’서 김상일 사장 역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앤드류 풍은 베트남계 아버지와 중국인 어머니 사이서 태어난 캐나다인이다.
2009년 배우로 데뷔한 그는 크게 주목받지 못하다가 2014년 TV 시리즈 ‘Let's Talk English’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2016년부터 ‘김씨네 편의점’에 김치 역으로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씨네 편의점’은 현재 넷플릭스와 TV조선, 스크린 채널서 방영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7 08: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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