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라이머♥안현모가 연일 화제다.
이에 두 사람의 일상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9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EAR OF THE PIG YEAR OF M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이머♥안현모 부부는 눈사람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해맑은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이뻐요, 언니”, “두 분 다 귀여워요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안현모는 올해 나이 36세이며 남편 라이머는 올해 나이 43세다.
두 사람은 7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부부다.
안현모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를 졸업한 인재로 과거 SBS 방송기자 출신이다.
라이머는 1996년에 데뷔해 버벌진트, 한해 등이 소속된 브랜뉴 뮤직의 대표 이사를 맡고 있다.
지난해 2017년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연애한지 6개월 만에 결혼을 했다는 이야기를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함께 출연 중이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안현모는 지난 25일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 중계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
또한 27일 열리는 제 2차 북미정상회담 동시통역을 한다고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