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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마른 비만이 더 잘 쌓인다…‘제3의 지방’의 대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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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6일 방송된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제3의 지방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방송에서 허양임 전문의는 “같은 키와 체지방이라고 생각했을 때 선천적 비만보다 후천적 비만이 제3의 지방이 장기에 쌓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말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이에 송옥숙은 “저도 마른비만인데 내장지방을 조심하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레이디제인 역시 “불규칙한 식습관 때문에 요즘 젊은 분들중에 배만 나온 후천적 비만 스타일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허양임 전문의는 “선천적 비만, 후천적 비만 모두 갑자기 많이 먹고 운동을 하지 않을 경우 남는 지방이 쌓이다가 장기로까지 가서 제3의 지방으로 쌓일 수 있다”고 말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화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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