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송원석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송원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하나뿐인내편 #수일#태풍 우리 사장님 꽃길만 걸으시길...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원석은 최수종과 함께 촬영 현장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훈훈한 그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멋져요”, “훈훈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원석이 출연하는 ‘하나뿐인 내편’은 매주 토,일 밤 7시 55분에 KBS2에서 방송된다.
‘하나뿐인 내편’에는 최수종, 유이, 이장우, 나혜미, 윤진이 등이 출연한다.
‘하나뿐인 내편’은 총 106부작이며 줄거리는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다.
송원석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이다.
‘하나뿐인 내편’의 시청률은 44.6% (닐슨코리아 제공)이며 지난 24일 94를 마쳤다.
총 12회가 남은 ‘하나뿐인 내편’. 과연 어떤 결말이 기다릴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