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왼손잡이 아내’ 에서는 이수경이 에스더가 송원석을 김진우로 바꾸고 가짜 시신에 시계를 꾸민 것을 알게 되고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8일 방송된 KBS2 ‘왼손잡이 아내’ 에서는 산하(이수경)는 시신에서 나온 시계가 가짜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산하(이수경)는 가짜 예물시계의 진원지가 에스더(하연주)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에스더를 만나러 갔다.
산하(이수경)는 에스더(하연주)를 대문 앞에서 만나기로 하고 지켜보면서 지금까지의 에스더의 행동을 생각하며 도경(김진우)이 수호(송원석)라고 확신했다.
산하(이수경)는 “박도경이 수호씨야. 그래서 기를 쓰고 나와의 접촉을 막았던 거야. 모든 걸 제자리로 돌려 놓을 거다”라고 중얼거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8 20: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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