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두 주인공 라미 말렉과 루시 보인턴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실제 이 둘은 연인 사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라미말렉과 루시 보인턴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손을 잡으며 길을 걷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사이좋은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보기좋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루시 보인턴은 2006년 영화 ‘미스 포터’로 데뷔했으며 1994년 7월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이다.
라미 말렉은 1981년 5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다. 둘은 13살차이난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라미 말렉은 프레디 머큐리 역을 소화했으며 루시 보인턴은 메리 오스틴을 연기했다.
한편,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영국의 두 번째 여왕이라 불리는 전설적인 록 밴드 ‘퀸’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지난 2018년 10월 31일에 개봉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총 134분 미국 12세 관람가다.
감독은 브라이언 싱어이며 관객수는 현재 9,939,441명이다.
출연으로는 라미 말렉, 루시 보인턴, 귈림 리, 벤 하디, 조셉 마젤로 등이 있다.
라미 말렉은 제 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보헤미안 랩소디’ 으로 남주우연상 등 4관왕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