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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 라미 말렉♥루시 보인턴, 시상식에서 “서로 사랑하는 사이”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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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보헤미안 랩소디’ 라미 말렉♥루시 보인턴 커플의 고백이 화제다.

라미 말렉은 지난달 3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열린 ‘팜스프링스 국제 영화제’에서 퍼포먼스 상을 수상한 후, 소감에서 루시 보인턴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스플래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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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루시 보인턴, 나의 동맹이자 막역한 친구, 내 사랑, 정말 고맙다” 라고 ‘사랑’이라는 단어를 직접 언급해 루시 보인턴과 특별한 관계임을 시사했다.

최근 개봉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프레디 머큐리와 메리 오스틴을 맡은 두 사람.

그러나 계속되는 소문과 파파라치 사진으로 이들이 실제로도 열애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남들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으며 거리낌 없이 애정행각을 즐기는 것으로 밝혀졌다.

라미 말렉의 나이는 1981년생으로, 올해 39살이다.

루시 보인턴의 나이는 1994년생으로, 올해 26살이다.

이들의 나이차는 13살 차이다.

라미 말렉의 관계자는 “이들이 영화 촬영을 하면서 급속도로 가까워진 것으로 보인다”라며 말했다.

이윽고 “루시 보인턴과 라미 말렉은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존재“라며 “누가 잘나고의 문제가 아닌,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라고 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작품.

국내 총 관객수는 무려 9,938,194명을 동원했다.

영화의 감독 브라이언 싱어는 최근 ‘동성 성폭행’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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