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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승♥’ 강경헌, 과거 파격 노출 영화 당시 재조명…“이슈 노린다면 큰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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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구본승과의 러브라인으로 화제를 모은 강경헌의 과거 영화가 재조명됐다.

강경헌은 지난 2004년 영화 ‘거미숲’으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당시 강경헌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노출을 감행, 감우성과 파격 베드신을 소화해 화제가 됐다.

그는 섹시한 미모와 아름다운 몸매로 매혹적인 연기를 완벽 소화했다.

감우성과 강경헌의 호흡은 뜨거운 반응을 낳기도 했다.

감우성-강경헌 / 온라인 커뮤니티
감우성-강경헌 / 온라인 커뮤니티

당시 강경헌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노출 연기에 대해 “만약 확신이 없다면 출연 안 하는게 맞다”며 “노출로 인한 이슈를 노린다면 큰 상처를 입을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또한 “단지 노출만이 이슈가 됐을 때 배우로서도, 여자로서도 위험하고 힘든 일이 많이 올 수 있다”며 “노출을 디딤돌 삼는 일은 위험하다”고 소신을 전했다.

한편, 강경헌은 1996년 KBS 슈퍼탤런트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강경헌의 나이는 1975년생으로 올해 43살이다.

현재 그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구본승과 핑크빛 러브라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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