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불타는 청춘’ 강경헌과 구본승이 속초에서 핑크빛 분위기를 풍겨 화제다.
1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속초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본승은 뒤늦게 합류한 강경헌에게 따뜻한 꿀물을 건네며 설렘을 안겼다.
강경헌은 “내 생일은 화이트데이”라고 밝혔다.
이에 구본승은 강경헌에게 초콜릿을 내밀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구본승과 강경헌은 식당에 둘만 남게 됐다. 강경헌은 “아까 갔던 식당, 나중에 같이 갈래? 오빠 생각이 났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3 06: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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