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하나뿐인 내편’이 연일 화제다.
이에 출연배우 최수종과 유이의 모습이 포착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8월 최수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이 #주말드라마 #하나뿐인내편 #부녀케미폭발 #사랑합니다 #선한영향력 #축복의통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수종과 유이는 해맑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한민국이 다 보는 주말드라마의 주역~”, “잘 보고 있습니다!” 등 애정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유이는 올해 나이 32세이며 최수종은 올해 나이 58세다.
두 사람은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 부녀로 출연 중이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은 1부 39.7%, 2부 44.6%(닐슨 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42.6%)를 갱신했다.
최수종과 유이가 출연하는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기는 아버지가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
총 106부작 드라마로 주말 오후 7시 55분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