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모두의 주방’에서 찬희가 광희에게 걱정을 털어놨다.
24일 방송된 olive ‘모두의 주방’에서는 찬희가 광희에게 걱정을 털어놓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요리를 하던 sf9 찬희가 광희에게 ‘음악중심’ MC를 맡게 됐다고 말했다. 찬희는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음악방송 진행을 해본 적이 있는 광희에게 진행을 밝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물었다.
염려하며 질문하는 찬희의 모습을 본 강호동은 “그냥 MC도 아니고 제일 장수 MC다”라며 광희의 경력을 강조했다.
광희는 찬희에게 청양고추를 아이돌로 생각하고 소개를 해보라고 말했다. 찬희가 시키는 대로하자 광희는 “그렇게 하는 게 아니다. 톡톡 튀게 하라”고 조언했다.
음악방송 장수 MC였던 광희는 하이톤 목소리와 밝은 표정으로 막힘없이 청양고추를 소개했다. 광희의 지도 아래 찬희 역시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sf9찬희는 2019년 2월 16일부터 ‘쇼음악중심’ MC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모두의 주방’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 olive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4 20: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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