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모두의 주방’에서 사쿠라가 이혜정에 대해 물었다.
24일 방송된 olive ‘모두의 주방’에서는 사쿠라가 이혜정에 대해 묻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아이즈원 멤버인 미야와키 사쿠라가 가장 먼저 소셜 다이닝에 도착했다. 사쿠라가 소셜 다이닝을 둘러보고 있을 때, 강호동이 도착했다.
강호동은 손에 무거운 통 하나를 들고 들어왔다. 사쿠라와 반갑게 인사한 강호동은 이 통이 뭔지 아냐고 물었다. 사쿠라가 잘 모르겠다고 하자 강호동은 “빅마마 이혜정 선생님 알아요?”라고 물었다.
‘빅마마 이혜정’이라는 말에 사쿠라가 의아한 표정으로 지었다. 빅마마 이혜정은 한국사람이라면 모두 알만한 요리연구가다. 하지만 일본인인 사쿠라는 이혜정에 대해 전혀 모르는 눈치였다.
사쿠라는 “사람이예요?“라고 강호동에게 되물었다. 강호동은 “사람이다. 그 분께 받아온 김치다. 이 김치는 4살 된 김치다. 이혜정 선생님이 다 같이 먹으라고 선물로 주셨다. 귀한 거다”라고 말했다.
김치가 3달 정도 된 것일 거라고 예측했던 사쿠라는 4년이나 된 김치라는 말에 눈이 휘둥그레져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모두의 주방’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 olive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