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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주방’ 김용건, “내가 아들보다 낫지?” 큐티매력으로 아들 하정우 견제 ···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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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모두의 주방’에서 김용건이 토끼모자를 썼다. 

24일 방송된 olive ‘모두의 주방’에서는 김용건이 토끼모자를 쓰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olive ‘모두의 주방’ 방송 캡처
olive ‘모두의 주방’ 방송 캡처

 

olive ‘모두의 주방’ 방송 캡처
olive ‘모두의 주방’ 방송 캡처

 

소셜 다이닝 출연자들이 모두 모였다. 이때, 사쿠라가 자신의 가방에서 토끼모자를 꺼냈다. 사쿠라는 “팬미팅이 있어서 챙겨왔다”고 말했다.

사쿠라의 토끼모자를 본 김용건이 토끼모자에 큰 관심을 보였다. 올해 74세인 김용건은 자타가 공인하는 패셔니스타다. 연기 인생만큼 패셔니스타로 살아온 인생도 길었던 김용건은 곧바로 토끼모자를 썼다. 

김용건이 토끼모자를 쓰고 용토끼로 변신하자 출연자들이 폭소를 터뜨렸다. 예상치 못했던 반전 큐티매력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용건은 토끼 귀를 한쪽씩 움직이며 아들보다 낫지 않냐는 표정을 지었다. 이청아는 “2019년 최고의 짤이다”라고 감탄했다.  

‘모두의 주방’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 olive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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