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안무가 배윤정의 근황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배윤정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윤정은 김우리 스타일리스트, 브라운 아이드 걸스(Brown Eyed Girls) 제아와 함께한 모습이다.
세 사람의 친분이 느껴지는 사진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즐건시간이였겠어요^~^”, “넘넘 멋지시고 이쁘신 윤정쌤ㅠㅠ”, “민낯도 예쁜 단장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0년생으로 만 39세인 안무가 배윤정은 야마앤핫칙스의 대표다.
그는 카라(KARA)의 ‘미스터’,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이엑스아이디(EXID)의 ‘위아래’ 등의 안무를 맡은 것으로 유명하다.
2014년 교포 출신 방송인 제롬과 결혼했지만 2년 뒤 이혼하는 아픔을 겪었다.
2016년 ‘프로듀스 101’ 시즌 1에 멘토 겸 트레이너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으며, 같은 해에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에 박가희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프로듀스 48’에도 댄스 트레이너로 합류했던 그는 tvN ‘아모르파티’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4 09: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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