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경기를 앞두고 파이터들을 도발한 이종격투기선수 권아솔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권아솔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드fc트레이닝복 항상 선수들 잊지않고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로드fc #슈나이더 #압구정짐 #팀강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옅은 미소를 짓는 권아솔이 담겼다.
링위에서와는 달리 순둥한 인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20일 서울시 청담동 로드짐 강남에서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권아솔이 먼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샤밀 자브로프에게 “빅토리 하빕 빅토리! 빅토리 샤밀 빅토리!” 도발을 했다. 이에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노코멘트를 했고, 샤밀 자브로프는 “하빕한테 말하지 말고 나한테 말해라”라며 권아솔의 도발을 맞받아쳤다.
한편, 로드FC에 소속돼있는 권아솔은 2014년 로드 FC 라이트급 챔피언을 수상한 바 있다.
그의 MMA 전적은 현재 31전 21승 10패를 기록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2 17: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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