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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허스키브라더스 박상민, 과거 권아솔 결혼식 축가 불러 새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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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사람이 좋다’에서 박상민이 부른 축가가 새삼 화제다.
 
과거 방송된 MBC ‘휴먼다큐 – 사람이 좋다’ 222회에는 가수 박상민이 출연했다.
 
해당 방송에서 박상민은 두 딸과 함께 이종격투기 선수인 권아솔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열창했다.
 
MBC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MBC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그리고 박상민은 축가를 하기 전 로드FC 부대표라는 직함(?)으로 소개 받아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진 장면에서 권아솔 부부의 결혼 축가를 열창한 박상민 부녀는 남다른 가창력으로 이목이 모이게 했다. 또한 ‘endless love’를 선곡해 권아솔 부부의 행복한 미래를 축복했다.
 
더불어 박상민은 신부 입장할 때 “내 딸과 손잡고 결혼식에 나가면 울컥할 것 같다”는 말로 ‘딸 바보’임을 입증했다.
 
이러한 박상민의 결혼 축가 모습은 보는 이들이 훈훈하게 했다.
 
한편, 박상민은 오늘 KBS ‘노래가 좋아’에 허스키브라더스로서 출동했다. 또한 오늘 방송 예정인 KBS ‘불후의 명곡’에 유성은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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