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커피 프렌즈’에 세훈과 남주혁이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다.
22일 밤 9시 10분에 방송하는 tvN ‘커피프렌즈’에서 영업 준비에 나선 세훈이 본격적으로 활약한다.
이 날 방송에서 그는 꼼꼼한 설거지부터 시작해 능숙한 손님 맞이로 멤버들에게 놀라움을 안긴다. 특히 귤 가판대에 투입된 세훈은 손님들의 기부를 도와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는 후문이다.
또한 지난주 빵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카페를 찾은 남주혁이 정식 아르바이트생으로 돌아온다. 그는 말을 꺼내기 전에 스스로 제 할 일을 찾는 모범 알바생으로 거듭난다.
뿐만 아니라 유연석과 손호준이 백종원에게 전수받은 비장의 신메뉴가 새로 투입된다. 유연석은 특제 바비큐 소스에 버무린 제주산 흑돼지를 활용해 수제버거를 만든다. 그리고 지난 방송에서 선보인 바 있는 에그베네딕트를 업그레이드 한다. 한번 만드는 방법을 배워온 손호준 역시 ‘호준이세트’라는 이름으로 번과 커피를 선보일 예정이다.
tvN ’커피 프렌즈‘는 유연석과 손호준이 제주도의 한 감귤 농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