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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렌즈’ 엑소(EXO) 세훈-유연석, “닮아서 친해졌다”…촬영지와 촬영기간에 대한 관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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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커피프렌즈’에 새로운 알바생 엑소(EXO)의 세훈이 등장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커피프렌즈’에는 새로운 인재 세훈이 구원투수로 나타났다.

유연석은 세훈을 보자마자 “왔다”하며 반갑게 맞이했다. 

두 사람은 뜨거운 포옹을 하며 인사를 했다. 

tvN ‘커피프렌즈’ 방송캡쳐

유연석의 초대로 세훈이 온것을 알게된 최지우는 어떻게 둘이 아는 사이인지에 대해 물었다.

이에 유연석은 “저랑 워낙 닮았다고 소문이 돌아서 알게됐다. 그래서 어쩌다보니 친해졌다”라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때 모두에게 공평한 환영선물로 양세종과 유연석은 앞치마와 고무장갑을 건네자 세훈은 “좋아요 좋아요”를 외치며 기뻐했다.

그는 “윤호형이 잘하고 오라고 하더라고요. 많이 힘들거라고..귤이랑 설거지 좀 하면 된다고..”라고 하자 최지우는 “좀이 아닌데?”라며 웃음을 보였다.

이윽고 본격 카페 업무에 돌입한 세훈은 한참 뒤 “윤호형이 왜 그렇게 얘기했는지 알겠다”라며 뒤늦게 깨달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또한 강다니엘이 엑소(EXO) 세훈과의 인연으로 지난달 ‘커피프렌즈’ 촬영장을 방문한것으로 해당 분량은 이달말 방송될 예정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tvN ‘커피프렌즈’는 유연석과 손호준이 제주도의 한 감귤 농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예능 프로그램.

‘커피프렌즈’연출은 박희연 피디가 맡았다.

‘커피프렌즈’ 촬영지는 제주도로 촬영기간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지난 1월 15일 마지막 영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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