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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항균에 효능→모링가, 모링가잎 선택시 주의할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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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모링가가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알짜왕’에서는 모링가의 효능에 대해 집중 소개했다. 

모링가는 푸른 혈액이라 불릴 만큼 엽록소가 풍부한 물질로, 핏 속 독소 흡착과 배출에 도움을 준다. 혈압을 낮추고, 항암·항균 작용을 하는 여섯 가지의 식물 화합 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모링가의 효능은 여러가지 실험을 통해서도 밝혀졌다. 

방송에 따르면, 연구결과 발암물질을 투여한 쥐에게 모링가 추출물을 주입했더니 간세포 산화 억제, 항산화 효소 활성화로 간의 해독기능이 회복된 것으로 확인됐다. 

JTBC ‘알짜왕’ 방송 캡처
JTBC ‘알짜왕’ 방송 캡처

모링가는 항염 효과가 있어 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비타민 A, C, E를 비롯한 무려 46가지 항암, 항염 성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 

슈퍼푸드 모링가를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모링가는 잎을 건조해서 먹는 것이 좋다. 영양 성분이 집약된 모링가 잎은 건조하면 칼슘, 철, 칼륨, 단백질 함량이 더욱 풍부해지기 때문. 

대신 모링가 가루는 유기농을 권장한다. 하루 권장량은 1~2G 정도다. 다량으로 먹게 되면 설사, 복통, 구토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하는 것이 좋다. 공복 섭취도 자제하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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