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그래 풍상씨’ 이시영, 화상이는 꽃꽂이 중…‘드라마 줄거리는?’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왜그래 풍상씨’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져 가고 있다.

더불어 ‘왜그래 풍상씨’에 출연 중인 이시영의 일상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가 사준옷입고”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꽃꽂이를 하고 있는 이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시영의 굴욕 없는 민낯이 시선을 끈다.

1982년 생인 이시영은 올해 나이 38세. 2008년 SUPER ACTION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 3 - 신드롬’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 ‘파수꾼’ 영화 ‘신의 한 수’ 등에 출연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다.

지난달 1일에 개봉된 영화 ‘언니’에 출연한 이시영은 박인애 역을 맡아 화려한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KBS2 ‘왜그래 풍상씨’에서 이화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KBS2 ‘왜그래 풍상씨’의 줄거리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해보는 드라마다.

지난 21일 방송에서는 풍상씨(유준상)의 간암 사실이 공개됐지만 동생들의 거부로 간 이식 수술에 ‘빨간 불’이 켜진 모습이 그려졌다. 

22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왜그래 풍상씨’ 27회는 전국 기준 12.7%, 28회는 1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총 40부작으로 예정된 KBS2 ‘왜그래 풍상씨’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