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제이블랙♥마리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마리의 시댁 방문기를 그렸다.
저녁을 먹기 위해 식탁에 둘러앉은 가족들은 두 사람에게 2세 계획을 물었다.
이에 제이블랙은 “얼마전에 행사에서 이정재씨랑 정우성씨를 봤다”며 센스있게 화제를 전환시켰다.
한편 두 사람의 애정어린 모습과 관련해 이들의 일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1일 마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꾸락을 입에 대면 조금 예뻐보인담스 네일&메이컵 보아하니 벌건거 좋아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리는 화려함 가득한 메이크업을 뽐내고 있다.
그의 고혹적인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피부표현 대박찰떡” “완전 내스타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4살의 나이 차이를 보이고 있다.
제이블랙과 마리는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결혼 이후 여성에게 보다 많은 책임과 희생을 요구하는 이 사회의 불합리한 관행을 과감하게 꼬집어낼 신개념 리얼 관찰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2 14: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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