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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총 몇부작 드라마?…후속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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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하나뿐인 내편’이 종영까지 단 16회를 남겨두고 있다.

KBS2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

종영을 향해가는 ‘하나뿐인 내편’은 최수종(강수일)의 진실에 궁금증이 모이며 시청률 고공행진 중이다.

총 106부작 드라마인 ‘하나뿐인 내편’은 지난 17일(일) 89, 90회가 방송됐다.

특히 지난 17일 KBS2 ‘하나뿐인 내편’ 90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42.6%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는 지상파 드라마 1위이자 종합 1위 시청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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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하나뿐인 내편’ 네이버 TV캐스트에는 91, 92회 예고편이 게재됐다.

22일 오전 4시 50분 기준 ‘하나뿐인 내편’의 91, 92회 예고편 영상은 20만 4천 뷰라는 역대급 조회수를 기록했다.

‘하나뿐인 내편’ 91, 92회는 오는 23일(토) 오후 7시 55분 방송될 예정이다.

후속은 오는 3월 방영 예정인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다.

김종창 감독이 연출을, 조정선 작가가 극본을 맡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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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는 김해숙, 유선, 김소연, 김하경, 홍종현, 기태영, 최명길, 주현, 박정수, 동방우(명계남)이 출연한다.

이원재, 남태부, 한기웅, 박근수 등도 이름을 올렸다.

시청률이 보장된 KBS2 주말드라마지만 ‘하나뿐인 내편’을 향한 관심은 더욱 뜨겁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도 이러한 관심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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