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이 연일 화제다.
이와 함께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 중인 윤진이의 일상을 눈길을 끈다.
최근 윤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기실 장다야로 살고 있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늘색 코트를 입고 휴대폰을 응시하는 윤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윤진이는 ‘하나뿐인 내편’에서 나홍실의 딸이자 장고래 여동생, 이륙의 연인 장다야 역을 맡아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하나뿐인 내편’ 90회에서는 강수일(최수종)의 과거 살인사건 진실을 풀 수 있는 열쇠를 노숙자 할아버지가 가지고 있을지 모른다는 암시했다.
이 날 방송은 시청률 40%대를 돌파, 시청률 41% (TNMS, 전국)를 기록했다.
또한 현재 지상파, 종편, tvN 등 모든 채널에서 시청률 40% 대가 넘는 프로그램은 ‘하나뿐인 내편’이 유일하다.
TNMS 시청자 분석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하나뿐인 내편’ 90회는 10대부터 60대 이상 각 연령대 시청률 순위 1위를 휩쓸었다. 더불어 모든 연령대 시청자들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았고 있으며 특히 여자 60대 이상 시청률은 44.4%까지 상승했다.
KBS2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총 106부작인 KBS2 ‘하나뿐인 내편’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한편, 1990년 생인 윤진이는 올해 나이 20세, 본명은 김윤진이다.
그는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했다.
데뷔 후 윤진이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연애의 발견’, ‘한여른의 추억’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