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백 투 더 퓨처’ 속 리 톰슨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해 리 톰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 톰슨은 비키니 몸매를 과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구름을 향해 손을 뻗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한편 그가 활약한 영화 ‘백 투 더 퓨처’는 지난 1987년 7월 개봉했다. 국내에서는 극 중 미래 시간에 맞춰 2015년 10월 재개봉하기도.
당시 세계적 돌풍을 일으켰던 할리우드 명작으로 3부작으로 기획됐다. 특히 해당 영화에 나오는 타임머신 드로리안의 경우 영화 사상 가장 유명한 타임머신으로 기록될 정도.
극 중 리 톰슨은 주인공 마티 맥플라이의 어머니이자 조지 맥플라이의 아내로 등장한다.
특히 그는 영화 ‘백 투 더 퓨처’ 3편에서 마티의 고조 할머니 역을 맡아 활약하기도 했다.
아래는 영화 ‘백 투 더 퓨처’의 줄거리.
2015년 10월 21일!
과거, 현재, 미래를 가로지른 그들이 온다!
‘마티 맥플라이’는 스케이트보드를 즐겨 타는 평범한 고교생이다. 평소 ‘마티’와 친하게 지내던 괴짜 발명가 ‘에메트 브라운’ 박사는 드로리안 자동차를 개조해 타임머신을 만드는 데 성공하지만 테러범들의 습격으로 사망하고 만다. 테러범들을 피해 타임머신을 타고 도망치던 ‘마티’는 과거로 가게 되고, 당시 젊었던 아버지와 어머니의 만남을 방해하는 바람에 ‘마티’ 자신이 태어나지 못하게 될 기막힌 상황에 처하는데…
1980년대 중후반, 세계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할리우드 명작 <빽 투 더 퓨쳐> 듀올로지의 귀환! 놓칠 수 없는 시간 여행 속으로 당신을 초대한다.
한편 리 톰슨은 미국 로체스터에서 태어났으며 1961년 5월 생으로 올해 나이 59세로 알려졌다.
현재 하워드 도이치와 결혼해 딸 조이 도이치를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