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연애의 맛’ 김진아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김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를 살게 해주는 님들과 얼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큰 리본을 달고 손을 양쪽으로 뻗고 있다.
특히 리본과 왕관이 버거울 정도로 작은 얼굴과 신나는 파티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김정훈 소개팅녀 김진아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 1980년 생인 김정훈과의 나이차이는 14살이다.
김진아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직업은 인천공항 아나운서로 알려졌다.
그는 김정훈과 함께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 중이다.
최근 김진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플에 대한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그는 “저는 이제 무서워서 못 보겠어요. 하나하나에 아 또 무슨 말이 나오고 뭐가 날아올지 너무 무서워요”라고 하며 고소장을 공개했다.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연애의 맛’은 시즌1을 마무리하고 시즌2를 위한 재정비에 들어간다.
그 사이 ‘미스트롯’이 그 빈자리를 채우게 된다.
고주원, 김보미 커플을 제외한 모든 커플이 하차를 하게 되며 5월경 시즌 2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