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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김종민♥황미나-김정훈♥김진아, 모두 하차→시즌2 재정비…이필모♥서수연 커플은 ‘아내의 맛’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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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연애의 맛’이 시즌1을 마무리하고 시즌2를 위한 재정비에 들어간다. 

19일 TV조선 측은 “‘‘연애의 맛’이 시즌1을 마무리하고 시즌2를 위한 재정비에 들어간 사이, ‘미스트롯’이 그 자리를 채우게 된다”고 전했다. 

이어 시즌1 끝에 합류한 고주원, 김보미 커플은 제외한 모든 커플이 하차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9월 16일 첫 방송된 ‘연애의 맛’은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로 매주 화제를 모았다. 

이필모, 김종민, 김정훈, 구준엽이 출연했으며 끝무렵에 고주원이 새롭게 합류해 설레임과 재미를 더했다. 

특히 이필모는 방송에서 만난 서수연과 결혼까지 골인하며 리얼리티 방소 최초로 결혼이라는 역사를 남기기도 했다. 

‘연애의 맛’ 포스터
‘연애의 맛’ 포스터

‘연애의 맛’ 측은 예정된 기간보다 길어진 상태로 시즌 종료를 맞게 됐다며 프로그램 인기와 별개로 하차가 예정돼 있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실제 1호 커플로 큰 화제를 모았던 김종민, 황미나 커플은 최근 방송에 나오지 않아 결별설이 불거졌으며 정영주, 김성원 커플 역시 출연한지 얼마 되지 않아 갑작스럽게 마무리를 짓게되어 아쉽다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반면 지난 9일 결혼식을 올린 이필모, 서수연 커플은 ‘아내의 맛’ 출연을 앞두고 있어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연애의 맛’이 재정비에 들어갈 동안 빈자리를 대신할 ‘미스트롯’은 오는 28일 목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28일 목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 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로트 스타를 뽑는, 국내 최초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한해 추정 수입만 100억에 달하는 ‘트롯 드림’을 이루기 위해 모인 ‘예비 트롯걸’들의 치열한 경쟁, 화려한 무대가 펼쳐지는 ‘트로트 경합의 장’이다.

국내 오디션 사상 최초로 장윤정-노사연-이무송-조영수-신지-김종민-박명수-붐-장영란-남우현-크리스티안-김소희를 비롯한 12인의 마스터 군단이 예선부터 참여, 꼼꼼하고 철저한 심사를 펼쳐 기대감을 끌어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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