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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소개팅녀’ 김진아, 순백의 드레스 입고 아름다운 미모 과시…‘여신이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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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김정훈 소개팅녀 김진아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김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tmi는 이제 앞머리를 기를거라는 거에욥”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드레스를 입고 꽃을 들고 있는 김진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진아 인스타그램
김진아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아이고 이뽀라~~”, “진짜이뻐요!!팬이예요”, ”외모도 이쁘지만, 싱그러운 젊음이 더해지니 더 빛이 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4년 생인 김진아는 올해 나이 29세다.

그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인천공항 아나운서로 알려져 있다.

올해 나이 40세인 김정훈과는 14살 차이가 난다.

김진아는 김정훈과 함께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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