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문채원이 ‘계룡선녀전’ 이후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21일 문채원 소속사 나무엑터스측은 톱스타뉴스에 “작품이 끝나고 휴식을 취하며 계속해서 차기작을 검토중에 있다”라고 전했다.
앞서 문채원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계룡선녀전’에서 699년간 서방님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로 지내온 선녀 선옥남 역을 열연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극을 이끌었다.
기존 작품에서 보여진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문채원.
특유의 은은한 분위기와 함께 사랑스러운 일면을 가지고 있는 배우로서 맡은 배역에 있어 표현력과 감정 연기에 대한 호의적인 평가를 받고있다.
2007년 시트콤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해 이후 ‘바람의 화원’, ‘찰란한 유산’, ‘아가씨를 부탁해’, ‘굿닥터’, ‘계룡선녀전’ 등 시트콤과 사극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문채원이 다음 작품에서는 또 어떤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1 17: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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