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지안과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의 우정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이지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수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안은 사촌동생, 서수연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세 사람의 밝은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지안은 사진과 함께 “세상에서 가장 예쁘고 사랑하는 내 동생들 수연이와 예나. 언니 바자회하 는데 와서 도와주고 응원해주고 놀아주고 언니는 넘 행복해 사랑해 #사랑하는 #내동생들 #사촌동생 #친한동생 #예나 #서수연 #이뿌니들 #사랑해 #고마워 #행복가득 #응원 #놀아주기 #즐거운시간 #happy #바자회 #플리마켓 #도네이션 #볼빨간사십대 #펜션주인장 #보라돌이 #뭉콩룽옹밍 #럽스타그램”이란 글을 덧붙이며 서수연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지안은 지난해 12월 TV조선 ‘연애의 맛’에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 출연 이후 그는 자신의 SNS에 서수연, 이필모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이 넘치고 기분 좋아지는 예쁜 커플. 필모 오라버니 지금의 예쁜 마음 변치말고 울 수연이 지금보다 더 많이 예뻐해 주시고, 사랑만 가득 넘치도록 주고, 행복하게만 해주셔야 해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병헌의 동생으로 알려진 이지안은 과거 이은희에서 지금의 이름으로 개명했다. 현재 그는 정동진에서 펜션을 운영 중이다.
한편, 서수연은 지난 9일 이필모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