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플로렌스’의 주역 메릴 스트립의 리즈 시절이 눈길을 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플로렌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등에 출연한 메릴 스트립의 리즈 사진을 공개했다.
흑백사진 속 그는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1949년 6월 22일 생인 그의 나이는 올해 만 70세다.
한편, 그가 ‘플로렌스’ 역으로 출연한 영화 ‘플로렌스’는 음치 소프라노, 사고전담 매니저, 음치맞춤형 연주자가 1%의 재능과 99%의 자신감으로 카네기홀에 서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 ‘플로렌스’는 2016년 8월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 139,841명을 기록했다.
이하 영화 줄거리.
세상에 안 되는 게 어딨어?
음치 소프라노, 사고전담 매니저, 음치맞춤형 연주자 1%의 재능과 99%의 자신감으로 카네기홀에 서다!
세상에서 누구보다 노래를 좋아하지만 자신이 음치인 줄 모르는 귀여운 음치 소프라노 플로렌스
그녀의 남편이자 플로렌스가 공연을 할 때마다 악평을 막느라 바쁜 사고전담 매니저 베이필드
플로렌스의 노래에 충격을 받았지만 어느새 피아노를 치고 있는 음치맞춤형 연주자 맥문
플로렌스는 자신감 하나로 세계 최고의 무대인 카네기홀 공연을 선언하고,
그녀의 어마어마한 도전 앞에 베이필드와 맥문은 새로운 미션을 맞닥뜨리게 되는데…
과연 이들은 무사히, 성공적으로 공연을 치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