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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다’ 맘마미아2, 되돌아보니 매일이 선물이었다 ··· 아만다 사이프리드X메릴 스트립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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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영화가 좋다’에서 신작 ‘맘마미아2’를 소개했다.

 

 

22일 방송된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신작 ‘맘마미아2’를 소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소피는 엄마 도나에게 물려받은 호텔 재개장을 앞두고 있다.

그녀는 호텔 재개장 파티 준비에 여념이 없다.

엄마의 오래된 친구 두 사람이 그런 그녀를 응원하고자 호텔을 방문한다.

그런데 날벼락 같은 일이 발생한다.

여기에 남자친구와의 사이마저 소원해진다.

이 순간, 가장 크게 느껴지는 엄마의 빈자리를 엄마의 친구들은 엄마의 젊은 시절 이야기로 채워준다.

젊은 시절, 도나는 언제나 낯선 만남에 전혀 주저함이 없는 여성이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운명에 얽매이는 사람도 아니었다.

도나는 발길이 닿는 대로 여행을 하던 중, 한 섬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그녀는 쓰러져가는 오두막 안에 갇힌 말을 발견한다.

도나는 도움을 청하러 가던 길에 한 남성을 만나게 된다.

도나는 남성과의 관계가 발전하면서 점점 이 남자를 놓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남자에게는 이미 결혼할 여자가 있었다.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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