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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에스에프나인(SF9), 로운-찬희 활약 힘입어 ‘예뻐지지 마’로 컴백…’데뷔 후 첫 차트인’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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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에스에프나인(SF9)이 결국 이뤄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은 지금의 SF9에게 가장 어울리는 말이 됐다.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SF9(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태양, 휘영, 찬희) 여섯 번째 미니앨범 ‘나르키소스(NARCISSU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에스에프나인(SF9) 다원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에스에프나인(SF9) 다원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번 컴백은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하다. 지난해 가을 SBS ‘여우각시별’에서 고은섭 역으로 활약한 로운과 JTBC ‘SKY 캐슬’에서 황우주 역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찬희,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 인턴으로 활약한 인성 등 개인 활동으로 SF9를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최고조로 높아진 시기이기 때문이다.

다원은 “SF9이 6개월 만에 여섯 번째 미니앨범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저희 딴에는 나름 큰 공백이었다. 6개월이라는 시간이 이번에 많이 남다르다”며 “예전에 비해 멤버들 덕분에 많은 활약을 해서 준비를 굉장히 열심히 했다. 그만큼 책임감도 있었다. 우주는 죄가 없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에스에프나인(SF9) 재윤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에스에프나인(SF9) 재윤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재윤은 SF9의 높아진 인기를 실감하냐는 물음에 “크게 실감하진 못했지만 해외 공연에 갔을 때 우리를 보러 와주시는 팬분들이 정말 많이 늘어서 좋다. 특히 찬희랑 로운이가 드라마에서 많이 비쳤는데 많은 분들이 팀에도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할 다름”이라고 말했다.

에스에프나인(SF9) 찬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에스에프나인(SF9) 찬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찬희는 “‘SKY 캐슬’을 정말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렇게 빨리 인사드리는 이유는 SF9이 대중분들께 빨리 인사드리고 싶어서 급하게 나왔다”며 “확실히 짧은 시간이라 연습도 많이 못 하고 멤버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 못했는데 지금이 아니면 할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준비했다”고 팀 복귀 소감을 전했다.

이어 상대적으로 짧은 준비 기간에 대해서는 “촬영이 새벽에 끝나면 형들이 그때까지 집에 가지 않고 연습실에 남아서 저를 기다려줬다. 그게 정말 감사하고 고맙다”고 고백했다.

이에 로운은 “사실 우리가 기다렸다기보다는 찬희가 춤을 되게 잘 춘다. 우리 앨범뿐만 아니라 인트로 안무와  MBC ‘쇼! 음악중심’ MC 신고식 무대도 같이 준비했다”며 “찬희가 습득력이 빨라서 이렇게 나올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하며 찬희를 칭찬했다.

인성 역시 “찬희가 일주일 만에 안무를 배웠는데 거의 한 달 배운 저보다 훨씬 빠르게 했다”고 덧붙였다.

MBC ‘쇼! 음악중심’ 네이버 TV캐스트
MBC ‘쇼! 음악중심’ 네이버 TV캐스트

최근 MBC ‘쇼! 음악중심’의 MC로 합류한 찬희는 지난 16일 방송에서 MC 신고식으로 ’Fools’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스트레이 키즈 현진과 함께 ‘I Like It’ 무대도 함께했다.

방송 이후 로운은 SF9 팬카페를 통해 “여러분 보셨어요? 직캠 아까 떠서 검색창에 ‘음악중심’ 검색해서 무대 풀직캠 봤는데 그걸 보셔야 해요. ‘음악중심’을 검색한 후에 풀 영상 직캠 보세요. 유튜브에는 없고요. 조회수가 무대한 것보다 덜 나와서 무대보다 이걸 더 보셔야 할 것 같아서 그거 꼭 보세요. 네이버 TV에 있어요. 고화질로 보려면 어플을 다운받으셔야 해요. 선플 잊지 마시고요. 솔직히 5번 다 같이 보고 옵시다”라며 찬희의 ‘음악중심’ 무대 직캠 링크를 공유했다.

이어 “웨이브 보셨어요? 방송에는 안 나왔는데 직캠에서는 다 보여요. 그리고 다들 빨리 댓글 달아주세요. 하트도 누르고 엄지도 누르고”라며 팬들에게 댓글과 좋아요를 독려했다.

이에 대해 로운은 “솔직히 말씀드려서 조회수가 많이 안 나왔다. 무대 영상을 편집해서 카메라 동선이 잡힌 건 많이 나왔는데 직캠 영상은 조회수가 많이 안 나왔다”며 “감독님께서 잡아주신 것도 예뻤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직캠으로 봤을 때 찬희가 더 멋있다. 웨이브 부분을 보시면 찬희한테 입덕하실 거다. 판타지(SF9 팬클럽명) 분들도 아직 못 보신 것 같아서 공식 카페에 링크를 걸어드렸다. 저 혼자 보는 것보다 많은 팬분들이 보시고 찬희의 매력을 더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로운의 말을 들은 찬희는 “로운이 형이 이렇게 저를 신경 쓰고 챙겨주는데 저는 표현을 못 한 것 같아서 이 자리 빌려서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에스에프나인(SF9) 주호 / FNC엔터테인먼트
에스에프나인(SF9) 주호 / FNC엔터테인먼트

이번 활동은 주호가 허리 부상으로 불참하게 되며 9인 체제가 아닌 8인 체제가 됐다.

주호는 예전부터 치료해 온 허리 통증이 최근 신곡 연습 등 앨범 준비 과정에서 심해져 정밀 검진을 받았고, 무리한 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향후 약 3주간의 안정과 집중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사의 소견을 들었다.

앨범 녹음과 재킷 촬영, 뮤직비디오 일부 장면 촬영은 마쳤고 본인의 활동 의지는 강했으나 전신의 격렬한 움직임을 필요로 하는 군무를 소화하기엔 무리가 있다는 의사의 최종 판단에 따라 아티스트와 논의 끝에 새 앨범 활동에 부득이 불참하기로 했다.

인성은 “이렇게 많은 반응과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지만 아쉽게도 이번 활동에 주호와 같이 하지 못한다. 그래도 수록곡에 참여하고 많은 응원을 보내고 있으니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부탁했다.

영빈은 주호의 현재 상태에 대해 “주호가 우리와 함께하다가 중간에 못하게 됐다. 병원에서 ‘나빠지기 전에 관리해서 완쾌한 다음에 진행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얘기했다”며 “주호도 우리 단톡방에 ‘멤버들은 열심히 해주는데 나는 쉬어서 미안하다’고 말하면서 오늘도 응원해줬다. 항상 계속 응원해주고 있다”고 알렸다.

에스에프나인(SF9)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에스에프나인(SF9)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내면에 깃든 자기애를 주제로 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NARCISSUS’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아름다운 청년 나르키소스처럼 거울 속에 비친 나 자신에게 ‘지금도 충분도 예쁘니 더 예뻐지지 말라’고 말하는 나르시시즘 요소를 담고 있다. 또한 자존감을 잃어가는 이들에게 본연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자고 말하는 성숙한 자기애의 발현이기도 하다.

타이틀곡 ‘예뻐지지 마’는 신화 속 나르키소스를 재해석한 곡으로, 트랩, EDM, 레게 등 다양한 장르가 복합적으로 구현된 비트 위로 SF9이 펼치는 감각적인 군무는 현대판 나르키소스를 연상케 한다. 무대에서는 이제껏 보지 못했던 SF9의 아름다움과 섹시함을 느낄 수 있다.

태양은 ‘예뻐지지 마’가 타이틀곡으로 선정된 이유에 대해 “곡을 처음 받아서 연습할 때도 그랬지만 이 곡은 타이틀곡이 될 수밖에 없는 노래다. 그만큼 우리도 맘에 들고 대중 분들과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실만한 좋은 곡이라고 생각한다”며 “연습 기간 동안 되게 즐겁게 연습할 만큼 타이틀곡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예뻐지지 마’에 대해 영빈은 “그리스 신화 속 나르키소스 21세기 현대판으로 재해석했다. 성숙된 자기애를 표현하고 싶었다”며 “6개월 전 ‘질렀어’에 이어 섹시한 이미지와 안무가 우리한테 잘 맞는 것 같아서 이번에는 의상도 조금 더 과감하게 입었다. 무대도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인성 역시 “감각적으로 섹시한 느낌이 나왔다. ‘질렀어’에서 조금 더 성숙된 버전”이라고 설명을 보탰다.

로운은 ‘예뻐지지 마’ 콘셉트를 ‘미러 섹시’라고 밝히며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나르키소스가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사랑에 빠진 모습을 21세기 SF9 버전으로 재해석했다”며 “서로 거울처럼 마주 보고 추는 안무와 군무에서 예술적인 섹시함을 느끼실 것”이라고 예고했다.

에스에프나인(SF9) 휘영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에스에프나인(SF9) 휘영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앞서 SF9은 이번 앨범의 콘셉트를 ‘더티 섹시’라고 설명한 바 있다. 이날 멤버들은 콘셉트를 가장 잘 소화한 멤버를 서로 지목했다.

영빈을 선택한 인성은 “저랑 동갑인데 저보다 섹시한 느낌을 더 잘 낸다. 부럽다”며 “머리도 굉장히 강렬해서 섹시한 느낌이 잘 어울린다”고 지목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에도 장발로 등장한 휘영은 대부분의 멤버들이 지목한 ‘더티 섹시’ 멤버로 꼽혔다.

이에 휘영은 “감사하다. 멤버들이 저를 ‘더티 섹시’로 적격이라고 해줬는데 그냥 ‘더티’다. 조금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휘영과 함께 지목받은 태양은 “같은 방을 써서 같이 뽑힌 게 아닐까”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휘영은 “교류가 되나 봐요”라고 이유를 덧붙였다.

에스에프나인(SF9) 영빈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에스에프나인(SF9) 영빈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수록곡으로는 팬들과 신나게 호흡할 수 있는 ‘화끈하게’, 미디엄 템포 팝 ‘하필’, 주호가 작사, 작곡, 편곡에 두루 참여한 ‘라이프 이즈 소 뷰티풀(Life Is So Beautiful)’, 세련된 피아노 리프와 로우파이 사운드가 공존하는 ‘폴 인 러브(Fall In Love)’, 팬클럽 판타지와 오래오래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사랑스러운 곡 ‘무중력’까지 총 6곡이 담겼다.

타이틀곡이 되길 바랬던 수록곡으로 ‘무중력’을 꼽은 영빈은 “‘무중력’의 가사를 보면 ‘우주’, ‘신비’라는 말이 나온다. 우리 팬클럽 이름도 판타지다. 그러다 보니 ‘무중력’이 타이틀곡이 되면 판타지분들과 조금 더 가까워지고 판타지분들이 좋아하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SF9 하면 보여줄 수 있는 게 ‘우주’다. SF9의 뜻은 ‘센세이셔널 필링 나인(Sensational Feeling 9)’이지만 많은 분들이 SF 장르를 떠올리신다”며 “’무중력’을 많이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Fall In Love’를 꼽은 휘영은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수록곡들이 다 좋다. 싱글로 내도 좋겠다고 생각할만한 곡들”이라며 “굳이 하나 꼽자면 ‘Fall In Love’다. 이 앨범을 준비할 당시가 겨울이었다. 겨울겨울한 감성에 ‘Fall In Love’를 작사했다. 타이틀곡으로 나오면 좋았겠다고 생각은 들지만 봄이 오고 있으니 ‘예뻐지지 마’가 좋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에스에프나인(SF9) 태양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에스에프나인(SF9) 태양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휘영을 비롯해 영빈, 주호는 이번 앨범의 전반적인 작사에 참여했다. 찬희는 ‘Fall In Love’의 작사에, 주호는 ‘Life Is So Beautiful’의 작, 편곡에 참여하며 음악적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음악적으로 가장 성장한 멤버를 ‘전원’이라고 답한 인성은 “매 앨범마다 다른 콘셉트를 많이 시도하면서 콘셉트를 공부하게 되고 새로운 음악 장르를 연습하다 보니 각자 음악적인 색깔이 점점 더 성장했다”며 “저는 발라드를 굉장히 좋아하는 보컬이었는데 댄스곡을 열심히 연습하면서 섹시한 보컬과 R&B에 도전했다. 멤버 전원이 음악적으로 성장을 이뤘다”고 자신했다.

휘영을 선택한 태양은 “휘영이가 하루도 안 빠지고 매일 같이 남아서 연습을 많이 하는 멤버다. 준비하면서 요즘 살짝 지칠 만도 하겠다 싶은데 휘영이는 계속 밤을 새우다시피 랩 연습, 곡 작업을 하더라. 그런 것들이 앨범을 준비하면서 계속 쌓이다 보니 시너지가 돼서 포텐이 터졌다”고 알렸다.

에스에프나인(SF9) 로운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에스에프나인(SF9) 로운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SF9은 로운과 찬희의 개인 활동으로 데뷔 이래 최고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활동을 성공시켜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었을 터다.

그동안 수많은 예능과 드라마에 출연하며 개인 활동을 펼친 로운은 “9명 멤버 매력이 모두 뚜렷하지만 사실 데뷔하고 나서 제가 개인 활동을 제일 많이 했다고 볼 수 있다. 그동안 저한테 주어졌던 기회들을 만약 제가 아닌 다른 멤버가 가져갔더라면 저보다 훨씬 더 살리지 않았을까 부담감과 미안한 마음이 계속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찬희가 드라마를 열심히 하고 열심히 한 만큼 반응이 온 거에 대해 정말 감사하다. 부담감은 어쩔 수 없다”며 “저 말고 저보다 훨씬 매력 있는 친구들이 많다고 확신한다. 저나 찬희가 앞에 나서서 하는 활동에는 부담감이 모두 따른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찬희는 “부담감이라기보다는 아무래도 멤버 형들과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게 활동하는 게 제 목표”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로운은 이번 활동 목표에 대해 “제가 멤버들 단톡방에 공지한 게 있다. 목표를 팬카페 (회원수 증가), 팬미팅, 공연이라고 올렸다. 저는 상상하고 믿으면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 어렸을 때 제가 키가 크고 싶어서 방에 ‘189까지 크고 싶다’고 적어놓고 매일 같이 쟀는데 지금 189다”라며 “제가 그때 바랬던 소원이 ‘팬카페 회원수가 5천 명이 늘었으면 좋겠다’였는데 지금 팬카페 회원수가 8천 명 가까이 늘었다. ‘자신 있다’라기 보다는 ‘음악방송 1위를 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로운은 ‘예뻐지지 마’ 음악방송 1위 공약으로 “‘예뻐지지 마’가 되게 섹시한 곡이라 판타지 분들께서 원하는 의상을 입고 ‘예뻐지지 마’를 추겠다”고 예고했다.

이어 수록곡 ‘무중력’을 언급하며 “가사를 보고 노래를 부르면서 판타지 분들 생각이 정말 많이 났다. 그래서 ‘무중력’ 무대를 보여드리면 어떨까 싶다”고 공약을 걸었다.

에스에프나인(SF9) 인성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에스에프나인(SF9) 인성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끝으로 인성은 앞으로 듣고 싶은 SF9만의 수식어에 대해 “수식어나 캐치프레이즈가 잘 정해지면 기억에 남는다. ‘씹고 듣고 맛보고 즐기고’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믿고 보고 믿고 듣는’ SF9이라는 수식어를 내세우고 싶다. 야심 차게 생각해봤다”며 “요즘 줄임말을 많이 쓰기 때문에 ‘믿보믿듣’ SF9이다. (수식어를 들으면) 우리도 에너지를 많이 내면서 활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타이틀곡 ‘예뻐지지 마’는 20일 오후 6시 발매 직후 멜론 TOP100 7시 차트에 81위로 진입하며 데뷔 후 첫 차트인이라는 결과를 이뤄냈다. 2016년 10월 데뷔해 어느덧 데뷔 4년차가 된 SF9은 꾸준히 노력한 결과로 차트인이라는 선물을 받았다.

멤버 개인으로 시작된 관심은 자연스레 팀으로 향하기 마련이다. 현재 SF9은 기존 팬보다 새로운 팬이 더 많을 정도로 높아진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나르키소스(NARCISSUS)’를 발매한 에스에프나인(SF9)은 타이틀곡 ‘예뻐지지 마’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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