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대한외국인’에서 지상렬과 SF9 로운, 다원이 퀴즈 도전을 하게 됐다.
20일 방송된MBC every1 ‘대한외국인’에서는 MC김용만 진행으로 개그맨 박명수, 모델 한현민, 방송인 샘 오취리, 럭키, 안젤리나 다닐로, 모에카, 에바, 허배, 로미나, 알베르토, 존과 맥이 외국인 대표로 출연했다.
이번시간에는 '언어의 연금술사' 개그맨 지상렬과 '빌보드가 주목하는 아이돌' SF9 로운과 다원이 출연했다.
2016년 데뷔한 9인조 아이돌 그룹 SF9은 '맘마미아', '오 솔레미오' 등의 노래로 사랑받으며 차세대 아이돌 그룹의 입지를 다졌다.
최근에는 SF9은 '美 빌보드가 선정한 2019 반향을 일으킬 K-pop그룹'에 이름을 올리는가 하며 멤버인 찬희는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SKY캐슬에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는 로운이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첫번째 주자로 SF9의 다원이 나섰고 3초만에 문제를 풀면서 7단계를 넘어서면서 감탄사를 줬다.
이어 박명수는 8단계 에바를 넘을거라는 다짐을 했는데 어이없게도 1단계의 다니엘에게 패하게 됐다.
지상렬은 막상 문제를 풀려고 나서게 되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고 MC 용만의 모습에 예민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어려운 상대 존과 맥을 꺾고 4단계에서는 안드레아를 상대로 우산 동요의 가사 중에서 '깜장 우산'을 맞추고 5단계로 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