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응답하라1998’ 류준열♥혜리의 일상 속 모습이 화제다.
최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놀토 (키어로 멋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키 사진을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혜리는 걸스데이의 멤버로 2010년 EP 앨범 ‘Girl`s Day Party #1’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맛있는 인생’을 시작으로 ‘선암여고 탐정단’, ‘하이드 지킬, 나’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져갔다.
그러던 2015년 혜리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1998’ 속 덕선 역을 맡아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응답하라1998’는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을 그리고 있다.
큰 포텐을 터트린 혜리는 이후 ‘응답하라 1998’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류준열과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사람은 현재 결별 없이 만남을 이어가는 중이다.
최근 류준열은 영화 ‘뺑반’ 인터뷰에서 “잘 만나고 있다”고 답해 두 사람의 연애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전했다.
한편 류준열은 올해 나이 34살로 혜리와 8살의 나이 차이를 보이고 있다.
현재 혜리는 ‘놀라운 토요일’ 진행을 맡고 있으며 류준열은 ‘트래블러’의 출연소식을 알리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