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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소↓ 체온↑”…효능 多 ‘발효 쑥차’, 여성에게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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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쑥차’가 화제다. 

19일 오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는 ‘쑥차’가 등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쑥차는 쑥의 잎을 넣어서 끓인 약차. 한방에서 약이 되는 차로,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풍부해 몸의 저항력을 길러주고 감기의 예방과 치료에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지난해 1월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혈전을 없애고, 독소 배출에 도움을 주는 발효 쑥차가 소개됐다.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1년간 말린 약쑥으로 만든다는 쑥차. 방송에 따르면, 3년 건조한 쑥은 약으로도 처방할 수 있다. 

MBN ‘엄지의 제왕’ 방송 캡처
MBN ‘엄지의 제왕’ 방송 캡처

쑥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어혈을 분해하여 몸 밖으로 배출하는 데에도 탁월한 효능을 낸다. 또, 체온을 올리고 기혈 순환도 돕는다. 

이처럼 우리 몸에 이로운 쑥. 발효 쑥차는 뜨거운 물 100CC에 발효 쑥 3~4G을 우리면 완성된다. 

발효 쑥차는 혈관 확장에도 효과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쑥의 효능에 대해서도 집중 조명했다.

한방에서는 부인과 질환에 명약으로 쑥을 꼽는다. 이는 쑥 자체의 성질이 따뜻하고, 하복부 냉증과 습기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기 때문. 

MBN ‘엄지의 제왕’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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