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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3호선 열차, 출입문 고장으로 인해 운행 지연…“교대역 방향 남부터미널역서 고장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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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지하철 3호선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주목받고 있다.

19일 오후 6시 20분경 SNS서 3호선이 고장으로 인해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는 소식이 퍼졌다.

교대역 방향 남부터미널역서 운행 중이던 열차가 출입문 고장으로 인해 운행이 중단된 것.

이 때문에 뒤이어 오던 열차들이 줄줄이 지연운행을 하면서 퇴근길에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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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3호선은 1985년 구파발-독립문 구간이 개통되며 시작을 알렸다.

이후 독립문-양재 구간이 개통됐으며, 1993년에는 수서까지 연장됐다.

지난해 10월에는 작업장비 차량 고장으로 인해 출근길이 큰 혼잡을 빚기도 했다.

1, 2호선과는 달리 고장이 잦은 편은 아니지만, 워낙 이용자가 많은 노선이기도 하기에 불편이 가중된다.

양재역 방향 열차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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