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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Queen)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 30여년 만에 박사 학위 따내 화제…“로저 테일러와 여전히 활동 이어가고 있는 그의 대표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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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밴드 퀸(Queen)의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가 주목받는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947년생으로 만 72세가 되는 그는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서 천체물리학 박사 과정을 밟던 중에 퀸에 합류하게 됐다.

1965년부터 활동을 시작했던 그는 팀 스타펠, 로저 테일러와 함께 밴드 스마일(Smlie)을 결성한다.

팀 스타펠이 험피 봉으로 옮기면서 생긴 빈 자리를 프레디 머큐리와 존 디콘이 채웠고, 밴드 이름도 퀸으로 바꾸게 된다.

1971년 결성된 퀸은 2년 뒤 1집을 발매했고, 다음해 발매한 2집서 히트곡 ‘Seven Seas of Rhye’를 내게 된다.

브라이언 메이 인스타그램
브라이언 메이 인스타그램

4집인 ‘A Night At The Opera’의 히트 이후로는 세계적인 밴드로서 승승장구 하게 된다.

프레디 머큐리 사후 트리뷰트 콘서트와 ‘Made In Heaven’ 발매 이후로 베이시스트 존 디콘 마저 팀을 탈퇴했지만, 메이와 테일러는 그대로 남아 퀸으로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2014년에는 아담 램버트와 함께 ‘슈퍼소닉 페스티벌 2014’ 무대에 서기 위해 처음으로 내한 공연을 진행했다.

밴드 활동으로 인해 학업을 중단했던 그는 2007년 박사 학위를 따냈으며, 2008년에는 리버풀 존 무어스 대학교의 총장으로 취임하기도 했다.

2018년 퀸의 전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개봉하면서 퀸이 다시금 주목받았으며, 한동안 암 투병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브라이언 메이 역시 로저 테일러와 함꼐 활발한 SNS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가 작곡한 곡으로는 ‘We Will Rock You’, ‘Keep Yourself Alive’, ‘Now I'm Here’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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