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김유정이 초근접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13일 김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셀프 사진 찍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빨간 후드티를 입고 안경을 쓰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거 내가 쓰는 안경이랑 똑같당”, “건강한 모습 봐서 기뻐용♥”, “누나 왜케 이뻐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유정은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세다.
그는 2003년 ‘크라운제과-크라운산도’ CF를 통해 데뷔했다.
이어 ‘구르미 그린 달빛’, ‘앵그리맘’ 등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그가 출연한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일뜨청)’는 총 16부작이며 종방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웹툰이 원작인 드라마로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과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가 만나 펼치는 완전무결 로맨스다.
김유정은 여자주인공인 길오솔 역을 맡았다.
한지민, 김혜자, 남주혁, 손호준이 출연 중인 ‘눈이 부시게’가 후속작으로 방송되고 있다.
‘눈이 부시게’는 총 12부작 드라마다.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