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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럼, 음력 정월대보름날 아침에 까먹는 잣 ·날밤 ·호두 ·은행 ·땅콩 등의 견과류…‘정확한 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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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부럼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부럼은 음력 정월 보름날 아침에 까먹는 잣 ·날밤 ·호두 ·은행 ·땅콩 등의 견과류 또는 견과류를 먹는 풍속을 일컫는 말이다.

정월 대보름은 매년 음력 1월 15일이며 올해는 2월 19일이다.

대보름은 명절의 하나로 음력 정월 보름날을 일컫는다.

정월대보름에 먹는 음식 부럼은 대개 자기 나이 수대로 깨문다.

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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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번 깨물지 말고 한 번에 깨무는 것이 좋다고 하여 한번 깨문 것은 껍질을 벗겨 먹거나 첫 번째 것은 마당에 버리기도 한다.

깨물면서 1년 동안 무사 태평하고 만사가 뜻대로 되며 부스럼이 나지 말라고 기원한다.

이렇게 하면 1년 동안 부스럼이 나지 않으며, 이가 단단해진다고 한다.

보름날의 부럼을 위해서 14일 밤에는 미리 과실을 준비해 두고, 땅속에 묻은 밤을 꺼내어 깨끗이 씻어 놓는다.

정월대보름 음식으로는 팥, 수수, 차조, 찹쌀, 검은콩, 부럼, 호두, 땅콩, 잣, 은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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