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왕이 된 남자’ 이세영-여진구가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영와 여진구는 팔짱을 낀 채 다정하게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케미가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 눈빛, 미소 실화인가요..?”, “뭐야 너무 설레. ㅜㅜㅜ”, “완전 선남선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여진구는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이며 이세영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두 사람은 6살 나이 차이가 난다.
여진구와 이세영은 tvN ‘왕이 된 남자’에서 이헌-유소운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추고 있다.
‘왕이 된 남자’는 잦은 변란과 왕위를 둘러싼 권력 다툼에 혼란이 극에 달한 조선 중기, 임금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쌍둥이보다 더 닮은 광대를 궁에 들여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총 16부작으로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9 09: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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