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눈이 부시게’ 에서는 한지민이 아빠 안내상을 구하려다가 70대 노인으로 변하게 되고 타임루프가 되는 시계는 망가져 되돌릴 수 없게 되고 좌절로 옥상에서 떨어져 죽기로 결심했다.
18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눈이 부시게’ 에서 혜자(한지민)는 아빠 상운(안내상)을 살리려다 하루 아침에 70대 노인(김혜자)가 됐다.
혜자는 시계도 망가져서 다시 되돌릴 수 없게 되자 옥상에서 투신자살을 하려고 했고 그때 밑에서 술을 마시던 준하(남주혁)에게 운동화가 떨어졌다.
준하(남주혁)는 혜자에게 “할머니 거기서 떨어져도 안 죽어요. 골반나가고 가족들이 평생 똥 오줌 받으면서 고생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8 21: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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