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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시게’ 한지민, 안내상 구하려다가 70대 김혜자로 변하고 좌절 옥상투신 시도…남주혁은 “거기서 떨어져도 안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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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눈이 부시게’ 에서는  한지민이 아빠 안내상을 구하려다가 70대 노인으로 변하게 되고  타임루프가 되는 시계는 망가져 되돌릴 수 없게 되고 좌절로 옥상에서 떨어져 죽기로 결심했다.
  
18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눈이 부시게’ 에서 혜자(한지민)는 아빠 상운(안내상)을 살리려다 하루 아침에 70대 노인(김혜자)가 됐다. 

 

jtbc‘눈이 부시게’방송캡처
jtbc‘눈이 부시게’방송캡처

 

혜자는 시계도 망가져서 다시 되돌릴 수 없게 되자 옥상에서 투신자살을 하려고 했고 그때 밑에서 술을 마시던 준하(남주혁)에게 운동화가 떨어졌다.
 
준하(남주혁)는 혜자에게 “할머니 거기서 떨어져도 안 죽어요. 골반나가고 가족들이 평생 똥 오줌 받으면서 고생한다”라고 말했다.
 

또 혜자(김혜자)는 자살하기를 포기 하고 다시 집으로 가서 방에 틀어 박혀서 울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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