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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시게’ 김혜자, 한지민과 함께 공개한 근황 화제…“두 김혜자의 나이 및 주요 출연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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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눈이 부시게’ 김혜자가 한지민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한지민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김혜자와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2인 1역을 맡은 두 사람의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나 두 배우의 미소가 너무나 닮아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누나 지짜 천사같아요”, “항상 아름다워요”, “드라마 너무 재미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혜자-한지민 / 한지민 인스타그램
김혜자-한지민 / 한지민 인스타그램

1982년생으로 만 37세가 되는 한지민은 2003년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했다.

이후 ‘대장금’, ‘부활’ 등의 작품서 모습을 드러낸 그는 ‘이산’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된다.

이후 ‘빠담빠담’, 영화 ‘조선명탐정 : 각시투구꽃의 비밀’ 등서 맹활약한 그는 2018년 개봉한 ‘미쓰백’으로 39회 청룡영화상과 제38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등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1941년생으로 만 78세가 되는 김혜자는 1961년 KBS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MBC ‘전원일기’서 이은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는 이후 ‘사랑이 뭐길래’, ‘그대 그리고 나’ 등의 작품서 열연했다.

두 배우는 현재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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