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눈이 부시게’ 한지민이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과거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 언니 세상 혼자사시네”, “긴머리도 너무 이뻐요!!”, “지민님은 뭐 드시고 이리 예쁘신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민은 2003년 SBS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했으며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그는 지난 11일 부터 방송된 JTBC ‘눈이 부시게’에서 김혜자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JTBC ‘눈이 부시게’는 주어진 시간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린 여자와 누구보다 찬란한 순간을 스스로 내던지고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남자, 같은 시간 속에 있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시간 이탈 로맨스이다.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6 20: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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