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장나라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장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고양이 장식품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30대 후반이라는 나이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어려보이는 얼굴이 시선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예뻐요♥”, “오랜만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나라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그는 2001년 1집 앨범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로 데뷔했다.
그가 출연하는 SBS ‘황후의 품격’은 종영을 앞두고 있으며 총 52부작이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온 명랑 발랄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
최근 ‘황후의 품격’에 함께 출연하는 최진혁이 일정 조율을 문제로 연장 방송에 불참해 화제를 모았다.
후속작은 한예슬, 주진모, 신소율이 출연하는 ‘빅이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8 21: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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