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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장나라, 30대라고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사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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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황후의 품격’ 장나라가 촬영 중 쉬는 시간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장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후의품격 오써니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구배트를 들고 누워 있는 장나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장나라 인스타그램
장나라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황후마마”, “어찌이리이쁘신지~~~^^”, “귀여워 이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나라는 올해 나이 38세, 2001년 1집 앨범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로 데뷔했다.

‘황후의 품격’에서 장나라는 뮤지컬 배우 오써니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총 48부작이었던 SBS ‘황후의 품격’은 4회 연장으로 총 52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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