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왼손잡이 아내’ 에서는 진태현이 김진우를 찾아온 이수경의 행동이 이상하다고 느끼고 김서라에게 전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8일 방송된 KBS2 ‘왼손잡이 아내’ 에서는 산하(이수경)는 에스더(하연주)를 매장에서 기다리게 하고 도경(김진우)을 만나러 갔다.
도경(김진우)을 만나러 온 산하(이수경)의 행동에 이상을 느낀 남준(진태현)은 금희(김서라)에게 전화를 했다.
금희(김서라)는 남준(진태현)에게 “산하(이수경)가 시계가 가짜라는 둥 이상한 말을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더(하연주)는 자신을 기다리게 한 산하(이수경)에게 화를 냈고 산하는 “박도경씨 어떻게 지내요? 박도경씨 에스더씨에게 마음 없어보이는 것 같던데”라고 말했다.
그러자 에스더(하연주)는 “수호 오빠 죽고 나니까 우리 부부사이 이간질이라도 하고 싶냐? 평생 언니 보고 싶지 않다”라고 응수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8 20: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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