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왼손잡이 아내’ 에서는 김진우가 이수경을 만나 사고 차에 하연주와 송원석이 함께 있었다고 말하고 이수경은 송원석의 시신을 찾았다는 전화를 받게 됐다.
14일 방송된 KBS2 ‘왼손잡이 아내’ 에서는 애라(이승연)는 도경(김진우)이 다친 직원의 응급처치를 하는 모습에 이상한 점을 느꼈다.
도경(김진우)은 자신도 모르게 하는 행동들이 수호(송원석)와 관련되어 있지 않을까 생각하여 산하(이수경)를 만나게 됐다.
도경(김진우)는 산하(이수경)에게 “내가 에스더와 함께 탄 차에서 사고가 났고 그 안에 한명의 남자가 더 있었다. 그 사람이 이수호씨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 말에 산하(이수경)는 에스더(하연주)와 도경(김진우)이 수호(송원석)와 함께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놀라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4 20: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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